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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메타 리치의 시대'를 읽고.
    Books 2022. 3. 2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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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책은 서평 작성을 위해 증정을 받았다.

    항상 전체적인 내용을 총합하는 독후감을 썼는데, 이번에는 각 부분별로 독후감을 나눠 써보려고 한다.

     

    책 메타 리치의 시대, 김상윤 지음.

    PART 1. 메타 리치의 시대가 온다.

     

    항상 시대 변화는 부를 몰고 왔다. 이번 4차 산업혁명 또는 웹 3.0 또는 메타버스라고 불리는 시대는 과연 부의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PART 2. 페이스북의 메타 트랜스포메이션.

     

    거대 기업인 페이스북도 사명을 가상 세계를 의미하는 '메타'로 변경하였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도 자신의 이익을 담보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탈중앙화 모델인 '데이터 협동조합'을 도입한다.

     

    PART 3. 메타버스, 가상과 현실이 결합하다.

     

    현실세계가 가상세계로 넘어가는 것이 디지털화였다면 이제 가상세계가 현실세계로 성큼 들어서고 있다.

    전의 기업명이 페이스북이었던 '메타'는 전 세계의 메타버스화를 꿈꾼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즈니스 영역에서 그리고 엔비디아는 크리에이티브 영역에서 메타버스를 구축할 야심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이들의 야심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구축될 것인가?

     

    PART 4. 암화화폐, 환상일까? 기회일까?

     

    암호화폐는 '메타 트랜스포메이션'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며, 앞으로의 가치도 증가할 것이라 기대된다. 그러나 역사에서 '튤립 파동', '대공황', '인터넷 버블'에서처럼 자본주의의 광기가 깃들여진 허황은 아닌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필요한 것은 관련 분야에 대한 꾸준한 공부이다.

     

    책 속에서 오픈시에서 거래되고 있는 아트띠프의 NFT 작품 <it Me>

     

    PART 5. NFT를 만들고 거래하는 사람들.

    현재 NFT 시장은 광풍이다. 투자 목적보다는 소장을, 금전적 가치보다는 심미적 가치에 의미를 두어야 한다. 언론에 오르내리는 NFT 대박 신화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PART 6. P2E, 놀면서 돈 버는 사람들.

    게임 업계는 웹 3.0의 거대한 기류와 메타버스로의 변화 NFT, 가상경제의 흐름 앞에 서있다. 아직 'play to earn(P2E)'의 한계는 있지만 게임이 '메타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는 점은 크다고 할 수 있다.

     

    PART 7. 가상부동산에서 땅을 사는 사람들.

    가상 부동산 거래는 그 가상 부동산을 총체적으로 운영하는 플랫폼과 운명을 같이 한다.

    특히 한국의 경우 부동산에 대한 열망이 커, 그것이 가상 부동산에 대한 과열된 투기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아직 생태계가 미숙하므로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

     

    PART 8. 메타버스 세계를 호위하는 메타 리치.

    요즘 10대들은 가상공간에 머무는 경향이 크다. 그럼으로써 다양한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국적, 종교, 인종, 성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에 맞춰 새로운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데이터의 유출, 다크 웹에 의한 불법 거래와 AI와 관련된 윤리 문제이다. 이것을 포괄하여 기존의 세상과 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제도와 질서가 필요시되고 있다.

     

    책 메타 리치의 시대를 다 읽다.

     

    PART 9. 메타 리치가 꿈꾸는 새로운 기회.

    인간 경험의 확장, 이것이 메타버스가 지향하는 가치이다.

     

    단순히 부의 창출만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과 가치와 기회의 창출로써의 메타버스를 바라본다.

     

    *서평 작성을 위해 증정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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