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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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3 Ultra 팬텀블랙 1TB, 개봉기 및 리뷰.Life 2023. 2. 18. 03:35
받으면 박스의 앞면은 이렇습니다. 딱 갤럭시 S23 Ultra 만큼의 크기의 박스입니다. 갤럭시 S23 Ultra의 뒷 면입니다. 무광의 뒷 면이 은은하게 조명을 반사합니다. 고급스러웁니다. 갤럭시 S23 Ultra 팬텀 블랙 1TB. 갤럭시 S23 Ultra 팬텀 블랙 리뷰 및 개봉기입니다. 우선 박스는 단촐합니다. 갤럭시 S23 본체와 유심 핀과 USB 케이블과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앞 면은 평평하며 뒷 면 또한 카메라 5구를 제외하고는 평평합니다. 뒷 면은 블랙 색상인데 은은히 빛을 비춥니다. 어두운 계열과 빛이 만나 우아한 빛깔을 뽐냅니다. 오른쪽의 버튼은 누르는 감이 있으면서도 부드럽습니다. 또한, 앞면에는 윗 중앙에 카메라 홀이 있습니다. 이게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립니다. 짧은 개봉기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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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델 돔 페리뇽 글라스와 베리타스 비어 구매한 후기.Life 2023. 1. 27. 20:29
리델 돔 페리뇽 글라스와 베리타스 비어를 구매했습니다. 리델 잔 답게 유리의 퀄리티가 좋을뿐더러 가벼우면서도 잡는 느낌이 좋습니다. 또한 유리잔이 영롱합니다. 돔 페리뇽 또는 샴페인을 마실 때, 그리고 비어 잔은 맥주를 마실 때 사용하면 분위기도 좋고 은은할 것 같습니다. 리델 돔 페리뇽 글라스. 아래는 리델 돔 페리뇽 글라스를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처음 구매하면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베리타스 샴페인 잔이랑 비교했을 때는 볼 부분의 굴곡이 아주 살짝 직각에 더 가깝습니다. 아마 볼 아래 부분까지 샴페인을 채우기 좋게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스에 돔 페리뇽 글라스에 대한 설명이 써져 있습니다. 돔 페리뇽을 위한 잔이 따로 만들어져 있다니, 돔 페리뇽의 명성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리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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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LIFT VERTICAL 마우스와 MX KEYS 키보드 구입 후기.Life 2023. 1. 26. 23:54
이번에 랩탑 분위기도 정돈하고 바꿔볼 겸 마우스와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로지텍 LIFT VERTICAL 마우스와 MX KEYS 키보드를 구입했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 중에는 어느 정도 가격이 있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만 바꾸었는데도,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우선 키보드의 키감이 환상적입니다. 이전에 쓰던 키보드와는 촉감부터가 다르고 키감이 달랐습니다. 손목 받침대도 함께 구입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손목이 훨씬 편합니다. 마우스는 아직 적응을 해봐야 알겠지만 손목에 무리가 덜하다고 합니다. 수직으로 세워져 있는 마우스의 각도가 손목에 무리를 덜 준다고 합니다. 아직 미세한 마우스 움직임에는 익숙지 않으나 적응하면 굉장히 편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로지텍이어서 그런지 키감이 부드러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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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로랑 페리에 마신 후기.Life 2023. 1. 25. 12:58
샴페인, 로랑 페리에 마신 후기입니다. Champagne, Laurent Perrier, Brut L-P. 가격과 페어링. 저는 조양마트에서 67,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초밥과 페어링 해서 함께 마셨습니다. 날 것의 회와 샴페인인 로랑 페리에가 잘 어울렸습니다. 초밥에 비린 맛이 거의 없었지만, 약간의 비린 느낌을 샴페인이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초밥과 먹기에 훌륭했습니다. 또한, 리델 샴페인잔에 마셔서 그런지 더욱 샴페인 향과 맛이 두드러졌습니다. 맛과 향. 제가 느낀 맛과 향입니다. 우선 향은 살구 향과 레몬 향이 느껴졌습니다. 톡톡 쏘는 향도 느껴집니다. 맛은 사과와 레몬과 포도와 새콤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신선한 과일의 상큼한 맛 또한 느껴집니다. 그리고 마신 후에는 사과 향과 맛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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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달 잭슨 샤도네이/샤르도네 2020을 마시다.Life 2022. 2. 20. 04:00
캔달 잭슨 샤도네이 2020. KENDALL-JACKSON CHARDONNAY 2020. 요즘 와인에 흥미를 갖고 있던 차에 캔달 잭슨 샤도네이/샤르도네 2020을 마셔보았습니다. 광어회를 먹으며 이 와인을 마셨는데요. 화이트 와인답게 상큼하며 바디감이 적당히 있어 입안에 스며들었습니다. 광어회에 초장을 찍어 먹어 회가 입안에서 녹는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의 바다향을 이 와인의 상긋함이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히 화이트 와인의 상큼함이 해산물과 잘 어울리나 봅니다. 샤르도네 또는 샤도네이라고 불리는 품종은 대표적인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포도 품종입니다. 제가 찾아본 바에 따르면 '화이트 와인의 여왕'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향은 사과향, 파인애플 향 등이 풍부하면서도 섬세합니다. 소비뇽 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