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5화 리뷰

줄다리기를 이기는 기훈 팀

오징어 게임 5화, 평등한 세상

오징어 게임 5화 평등한 세상 리뷰.

기훈 팀은 가까스로 줄다리기를 이깁니다. 상우의 전략과 할아버지의 전략이 제대로 통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5화는 시작합니다.

 

조폭 참가자 팀

기훈과 상우네 팀

진행요원을 따라가는 111번 의사 참가자

진행요원들

기훈네 팀

남은 참가자는 40명

취침 시간이 된다

남은 참가자는 40명입니다. 상금은 총 416억 원입니다.

 

기훈네 팀은 밤에 팀을 지키기 위해 불침번을 2인 1조로 서기로 합니다. 이전 밤에 폭동이 일어나서 수많은 폭력과 살해 현장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111번 참가자는 한 진행요원을 따라갑니다. 누군가가 111번 의사 참가자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떤 관계인 것일까요?

 

CCTV 녹화를 지우는 진행요원

신체 해부를 하고 있는 111번 의사 참가자

101번 조폭 참가자와 또다른 참가자

불침번을 서고 있는 기훈과 할아버지

111번 참가자는 장기를 신체에서 떼어내고 있다

불침번을 서고 있는 탈북 여성 새벽과 기훈

진행요원을 위협하는 111번 참가자

111번 의사 참가자는 일부 진행요원들과 공모하여 신체의 일부 장기를 떼어서 밀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공조도 오래 가질 않습니다. 진행요원들이 111번 의사 참가자에게 다음 게임 정보를 알려주지 않자, 111번 의사 참가자는 진행요원을 위협합니다. 그러다 싸움이 일어나고 결국 111번 의사 참가자는 진행요원 한 명을 살해하고 맙니다.

 

앞으로 이 게임의 전개는 도대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정체를 밝힌 형사

상대를 위협하는 형사

게임 진행을 방해한 진행요원을 총으로 쏘는 총관리자

화가 난 총관리자

111번 의사 참가자

총 관리 책임자는 몇몇 진행요원들과 111번 의사 참가자가 서로 다음 게임의 정보를 주고받음으로써 게임의 평등함을 어겼음을 알게 됩니다. 총 관리 책임자는 그들이 장기 밀매를 하는 것은 상관없어 하지만, 게임의 평등함을 어지럽힌 것에 분노합니다. 그리고 게임 진행을 방해한 진행요원과 111번 의사 참가자를 살해합니다.

 

총 관리 책임자는 어떠한 이유로 이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왜 그토록 게임의 평등함을 어긴 것에 분노하는 것일까요? 그에겐 어떤 사연이 담겨있는 것일까요?

 

대장의 방에 난입한 형사

대자의 방의 한 액자 속 그림

오징어 게임 참가자 자료

진행요원들이 지켜보는 방

2015년 28회 132번 황인호, 형사의 형

132번 황인호, 형사가 찾던 형

형사는 그 형을 참가자 리스트에서 찾는다

형사는 대장의 방에 난입합니다. 그리고 참가자 리스트가 있는 한 방으로 들어갑니다. 거기서 참가자 자료를 뒤적입니다. 찾아봐도 형의 이름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우승자 목록에 그 형의 이름이 있습니다. 2015년 우승자, 132번 황인호.

 

형사는 2015년 오징어 게임 참가자 목록 파일을 뒤적입니다. 그리고 넘깁니다. 130번, 131번을 넘깁니다. 그리고 132번 황인호, 그의 형의 이름이 나옵니다.

 

도대체 이 게임은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요? 그리고 그 형사의 형의 이름은 왜 2015년 우승자 이름에 올려놓여져 있는 것일까요? 참가자 목록에는 1999년 목록도 있는 것을 보아 이 게임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진행된 듯합니다.

 

의문의 오징어 게임, 5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