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 2의 3화를 보고 리뷰

렌리 바라테온과 마저리 티렐

캐틀린

렌리 바라테온을 찾은 캐틀린

캐틀린은 스타크 가문과의 동맹을 제안하러 렌리 바라테온을 찾습니다. 렌리 바라테온은 마저리 티렐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마저리는 로라스 티렐의 누이동생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티렐 가문이 칠왕국의 무대 위에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파이셀에게 고의로 정보를 흘리는 티리온

티리온과 피터 베일리쉬

왕의 대수, 티리온 라니스터.

티리온 라니스터는 영리합니다. 지혜가 있습니다. 그리고 왕의 대수로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 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가 세르세이에게 정보를 흘리나 색출합니다. 파이셀과 바리스와 피터 베일리쉬에게 각기 다른 정보를 흘려 어디서 정보가 새 나가나 확인합니다. 그리고 파이셀이 그 원인임을 알고, 그를 감옥에 잡아넣습니다.

 

마저리 티렐

강철 군도 의식 중인 테온 그레이조이

발론 그레이조이의 유일한 아들, 테온 그레이조이.

테온 그레이조이는 스타크 가문과의 동맹이냐, 그레이조이 가문의 독자적 행보이냐를 놓고 고심하고, 그레이조이 가문을 택합니다. 그리고 강철 군도인으로 태어나는 의식을 치릅니다. 피는 물보다 진한가 봅니다.

 

서거한 국왕 로버트의 서자 겐드리

나이트워치로 가는 일행들에게는.

아리아 스타크와 서거한 로버트 바라테온 국왕의 서자 겐드리는 여전히 북부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라니스터 가문의 군대가 서자 겐드리를 찾기 위해 이 일행을 뒤집어 놓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아리아의 임기응변으로 인해 서자 겐드리가 잡히는 것은 피하였습니다. 이들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