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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좌의 게임 시즌 2의 1화 리뷰.
    Culture/왕좌의 게임, 미국드라마 2021. 8. 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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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랜딩에 있는 산사.
    왕의 대수가 된 티리온

    왕의 대수 역할을 하는 티리온 라니스터.

    티리온 라니스터는 아버지 타이윈의 명으로 왕의 대수를 맡습니다. 전임 킹스 핸드(왕의 대수), 아린 경과 네드 스타크는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티리온도 명심하고 있습니다. 궁정 정치는 가혹합니다.

     

    브랜 스타크와 스타크 가문의 마에스터 루윈

    롭 스타크가 떠난 윈터펠.

    스타크 가문의 대부분이 떠난 윈터펠에는 브랜 스타크가 마에스터 루윈과 함께 스타크 가문의 행정을 처리합니다. 아이 한 명이 스타크 가문과 윈터펠의 행정을 돌보고 있는 것이 마치 스타크 가문의 처지를 말해주는 듯합니다. 롭 스타크는 북부의 왕임을 선포하였고, 칠왕국의 정세는 혼돈 그 자체입니다.

     

    대너리스와 부화한 용

    전설 속의 용이 부화하다.

    대너리스는 불 속에서 용 세 마리를 부화시켰습니다. 전설 속에만 있는 줄로만 알고 있던 멸종된 줄로만 알았던 용이 부화했습니다. 왕좌의 게임의 판타지적 요소가 개입되는 시점입니다. 대너리스는 부화한 용들과 함께 남은 부족원들을 통솔합니다. 앞으로 이 용들이 왕좌의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야인과 나이트워치 총사령관 제오 모르몬트

    장벽 너머의 야인과 만나다.

    나이트워치의 총사령관과 그 일원들은 야인을 만나고 장벽 너머에 머무르게 됩니다. 장벽 너머는 아직 까마득합니다. 어둠 속에 가려져있습니다. 칠왕국이 혼돈 속인 것처럼 겨울이 오고 있는 장벽 너머도 혼돈임은 마찬가지입니다. 겨울이 오고 있어서 그런 것일까요? 장벽 너머는 왠지 모르게 으스스합니다.

     

    멜라산드레
    스타니스 바라테온, 가운데.

    스타니스 바라테온.

    스타니스 바라테온은 자신이 왕위 승계자임을 천명합니다. 물론 렌리 바라테온도 자신이 정당한 왕위 계승자임을 천명합니다. 칠왕국에 왕이 도대체 몇 명인 것일까요? 칠왕국은 전쟁의 소용돌이와 혼돈 그 자체입니다. 각 군주들이 자신의 정당한 왕위를 선포한 이 시점에 칠왕국의 운명은 흐린 촛불 같아 보입니다.

     

    스타크 가문의 포로가 된 제이미 라니스터.
    셰이
    세르세이와 국왕 조프리
    아리아와 겐드리

    북부로 가고 있는 아리아와 겐드리.

    겐드리는 아직 본인이 서거한 로버트 국왕의 서자임을 모릅니다. 아리아는 아직 너무나 여린 소녀입니다. 이 둘은 북부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모험 또한 불안해 보입니다. 칠왕국 전체가 요동칩니다. 그래서 더 재밌습니다.

     

    앞으로의 칠왕국의 혼돈과 혼란, 그리고 왕위를 노리는 쟁탈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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