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 1의 8화를 보고 리뷰.

왕좌의 게임 시즌 1의 8화 리뷰 시작합니다.

아리아와 시리오 포렐.

지하 감옥에 갇힌 에다드 스타크.

격정적으로 치닫는 전쟁.

에다드 스타크는 조프리에게 반기를 들어 지하 감옥에 갇힙니다. 에다드 스타크는 이제 왕에게 반역한 죄인이 됩니다.

아리아 스타크는 시리오 포렐과 검술 연습을 하던 도중 도망칩니다. 그리고 행연이 묘연해집니다. 킹스 핸드이던 에다드 스타크와 스타크의 여자 아이들의 위치는 순식간에 달라집니다. 위치가 이토록 순식간에 달라질 수 있다는 것에 정치의 무서움을 느낍니다.

 

나이트 워치의 총 사령관, 제오 모르몬트.

세르세이

라이사와 그녀의 아들

티리온 라니스터

존 스노우

칼리시와 조라 모르몬트.

칼 앞에 서있는 조라 모르몬트.

스타크의 진영에 들어선 캐틀린.

어머니와 이야기 중인 롭 스타크.

로버트 스타크는 라니스터에 대항하여 전쟁을 일으킨다.

로버트 스타크는 북부의 가문들을 모아 전쟁을 일으킵니다. 또한 라니스터도 전쟁을 일으킵니다. 제이미 라니스터와 타이윈 라니스터도 참전합니다. 그리고 캐틀린 스타크는 동생 라이사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라이사는 아린 가문과 그의 아들을 걱정하며 거절합니다. 칠 왕국의 강대한 두 가문이 전쟁을 펼친다면 정세는 굉장히 불안정하게 흘러갈 것입니다. 

 

라니스터 가문의 타이윈 라니스터.

라니스터 진영에서는...

티리온 라니스터는 타이윈의 진영에 합류합니다. 야만 부족들을 데리고 합류합니다. 그의 아버지 타이윈은 굉장히 냉철해 보입니다. 타이윈은 티리온을 냉대합니다. 아마 티리온이 난쟁인 것이 라니스터 가문에 자부심 많은 아버지에게는 거슬리게 느껴지나 봅니다.

왕이 된 조프리

조프리 국왕과 세르세이와 기사들.

조프리에게 아버지의 무고함을 말하는 산사 스타크.

무섭게 흘러가는 칠 왕국의 정세.

에다드 스타크를 대신해 킹스 핸드에는 조프리의 외할아버지 타이윈 라니스터가 임명됩니다.

 

산사 스타크는 국왕이 된 조프리에게 아버지를 풀어달라고 간청합니다. 그러나 조프리는 에다드가 반기를 들었다며 자신이 왕임을 인정해야 들어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명예와 용기와 자비를 신봉하는 에다드 네드 스타크는 과연 자신의 반역을 인정할까요? 그리고 조프리가 왕임을 천명할까요? 아마 그러기엔 에다드의 성격을 보아서는 어려워 보입니다.

 

또한, 세르세이는 바리스탄 셀미를 킹스 가드(왕의 경호대)에서 해임합니다. 이에 바리스탄 셀미는 기사다운 죽음을 맞이 할 거라고 검을 내던지고 나갑니다.

 

칠 왕국의 정세는 도대체 어떻게 흘러가는 걸까요? 그리고 산사 스타크와 아리아 스타크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로버트 스타크는 북부의 가문들을 이끌고 전쟁에 참여했다고 하지만 아직 전쟁 경험이 많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 타이윈 라니스터는 노련한 라니스터 가문의 가주입니다. 이 가문들의 전쟁은 어떻게 흘러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