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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도보배달 평균 시급을 알아보자.Life 2021. 9. 10. 21:21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의 도보배달 기준의 평균 시급을 알아보겠습니다. 직접 제가 도보 배달을 하여 측정하였습니다. 계산에 소요된 표본은 이틀 간 약 3시간 정도 시행하였습니다. 장소는 강남 쪽이며, 시간대는 오후에 진행하였습니다. 배달 표본. 첫 째날, 걸린 시간 1시간 15분, 수입 16,000원. 배달 4건. 둘 째날, 걸린 시간 1시간 50분, 수입 21,700원. 배달 5건. 합계 : 총 3시간 5분, 수입 37,700원, 9건. 평균 계산. 평균 시간 당 수입 12,230원. 평균 배달 건 당 수입 4,200원. 배달 건 당 걸린 시간 20분. 계산 결과 시간 당 수입이 높게 나왔습니다. 아마 이는 저녁 식사 시간에 측정하였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장소 또한 쿠팡이츠 배달이 활발한 강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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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 2의 8화를 보고 리뷰Culture/왕좌의 게임, 미국드라마 2021. 9. 10. 01:26
테온의 누나 아샤는 윈터펠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그의 동생 테온에게 윈터펠에서 나가자 합니다. 아샤는 테온의 처지가 위태로워 보입니다. 북부의 원망을 산 동생이 위태로워 보이는 것입니다. 반쪽손과 존 스노우는 야인들에게 포획됩니다. 브리엔은 캐틀린의 명으로 제이미를 호송시킵니다. 이에 격분한 롭 스타크는 어머니를 진영에 감금하고 감시를 붙입니다. 제이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브리엔은 제이미를 무탈히 이송시킬 수 있을까요? 아리아 스타크는 타이윈 라니스터가 출격한다는 소리를 듣게 되고 자켄 하카르에게 암살을 부탁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마침 그때 자켄 하카르가 보이지 않고 때를 놓칩니다. 그리고 자신과 친구들을 탈출시켜달라고 합니다. 아리아 스타크는 영리합니다. 바리스와 티리온은 궁정 내에 리틀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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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도보배달 시급 공개!Life 2021. 9. 5. 22:11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도보배달 시급을 정확히 계산하여 공개합니다. 요즘 부업 또는 전업으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통해 배달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과연 시급은 얼마나 될까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반해, 이에 대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직접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앱을 켜고 도보배달로 시급을 측정해봤습니다. 토요일에 1시간 15분을 강남지역에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앱을 켜고 돌아다녔습니다. 오후 5시 20분에 시작합니다. 배달앱을 키고 돌아다닙니다. 띠리링 배달 콜이 들어옵니다. 짬뽕이군요. 배달을 뚜벅뚜벅 완료합니다. 오후 5시 37분. 배달 완료. 이런 식으로 총 4건을 배달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 6시 35분이 되서야 배달 요청 버튼을 종료하였습니다. 결과는 1시간 15분 걸어 다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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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 2의 7화 보고 리뷰.Culture/왕좌의 게임, 미국드라마 2021. 9. 4. 12:24
왕좌의 게임 시즌 2의 7화, 명예롭지 못한 자. 윈터펠에서는? 야인 여성의 도움으로 호도르와 브랜과 릭콘은 도망칩니다. 그리고 테온 그레이조이는 이들을 추격합니다. 전날 밤 테온 그레이조이가 야인 여성과 하룻밤을 잔 게 브랜과 릭콘을 놓치게 된 패착입니다. 캐스털리 록에서는? 아리아 스타크는 타이윈의 시종으로 있습니다. 타이윈은 시종의 충성을 이끌어 낼 줄 아나 봅니다. 아리아에게 양고기를 내주는가 하면 사람으로 진지하게 대해줍니다. 때로는 자신의 이야기도 해줍니다. 그러나 타이윈은 아리아가 귀족의 자녀임을 눈치채 갑니다. 그녀의 지식을 의심합니다. 역시 타이윈은 명석하고 냉철합니다. 타이윈의 고귀한 능력은 멋있습니다. 수도 킹스랜딩에서는? 산사는 생리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전에 겁탈을 당할 뻔한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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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파트너, 기억에 남는 도보 배달 두 건 후기Life 2021. 9. 1. 14:34
운동 겸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로 짭짤한 수입을 벌어보려고 도보 배달을 도전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배달 건이 두 건있습니다. 한 번은 약 40만원어치의 소고기를 10분 내외의 거리에 배달을 한 건이고, 다른 한 건은 공차의 음료수를 한 기업에 배달한 건입니다. 기억에 남는 도보 배달, 소고기 배달. 기억에 남는 배달 중 하나입니다. 이전처럼 배달 받기를 켜놓고 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특유의 '띠리링' 소리와 함께 배달 요청이 왔습니다. 스마트폰을 '밀어서' 배달 요청을 받습니다. 근처의 소고기 집입니다. 소고기 식당의 배달은 처음이었습니다.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회식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인지 소고기를 어떤 기업에서 배달시킨 주문 건이었습니다. 소고기집에 도착했습니다. 발렛 파킹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