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WEB's story. GOLDWEB's story.

점점 격정적으로 치닫는 칠 왕국. 타이윈 라니스터가 나타납니다. 라니스터가의 가주입니다. 그리고 제이미를 혼냅니다. 그의 판단이 현명하지 못했다는 것이죠. 그는 가문에 대한 애착이 큽니다. 사람은 죽어도 가문의 이름은 남겨진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라니스터 가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릅니다. 앞으로 몇 개월 사이 라니스터 가문의 운명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1000년을 통치하는 가문이 될 것이냐, 타르가르옌처럼 사라질 것이냐. 쓰러진 국왕 로버트 바라테온. 국왕 로버트 바라테온은 사냥 중 멧돼지에게 부상당해 쓰러집니다. 그리고 생명이 위독해집니다. 에다드 네드 스타크를 조프리의 섭정 보호자로 지정합니다. 조프리가 제대로 판단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맡아달라고 합니다. 에다드 스타크에 대한 로버트의 신임이 ..

왕좌의 게임 시즌1의 3화, 리뷰 시작합니다. 브랜 스타크는 깨어납니다. 그리고 떨어졌을 때의 기억이 사라졌다고 하죠. 스타크 가문의 아이들과 에다드 스타크는 킹스랜딩에 입성합니다. 그리고 에다드 스타크는 킹스 핸드(왕의 수관)로서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합니다. 평의회에도 들어가 업무를 이어갑니다. 여기서 바리스와 리틀핑거인 피터 베일리쉬, 마에스터 등을 만납니다. 술 취한 바라테온. 칠왕국의 왕인 로버트 바라테온은 여전히 주색잡기를 이어갑니다. 항상 포도주를 달라고 하죠. 그가 전쟁을 일으킬 때의 날렵함은 어디에도 없는, 배가 나온 왕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술주정뱅이가 되어있죠. 어쩌면 왕이 되면 좋을 줄로만 알았던 로버트 바라테온의 심리적 고통이 술을 통해 드러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왕의 인생 또..

왕좌의 게임 시즌1의 2화. 각자 떠나는 여정. 이번 2화는 극이 시작하고 모두 어디론가 떠나는 여정입니다. 대너리스는 칼리쉬로서의 지위를 얻어갑니다. 그리고 브랜 스타크를 밀친 제이미와 셰르세이는 자신들의 범죄가 발각될까 걱정합니다. 에다드 스타크는 로버트 바라테온과 함께 수도 킹스랜딩으로의 여정을 떠납니다. 바로 킹스핸드(왕의 대수)를 맡기 위한 여정이죠. 캐틀린은 스타크 가문의 주요 구성원을 소집하고, 브랜을 살해하려 한 자가 라니스터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브랜은 혼자 떨어진 것이 아니며, 누군가 밀쳤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앞으로의 라니스터와 스타크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무척 궁금합니다. 무언가 갈등의 소지가 심화됩니다. 킹스랜딩으로 가는 도중 왕자 조프리와 말썽꾸러기 아리아는 장난을 치다..

왕좌의 게임 시즌 1의 1화 리뷰. 대서사의 시작. 첫 장면은 나이트 워치의 한 경비병이 백귀를 발견하고 탈영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는 스타크 가문의 영주 에다드 스타크에게 처형됩니다. 이렇게 겨울이 오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한 편, 칠 왕국의 왕인 바라테온은 북부 윈터펠로 오게 됩니다. 왕의 대수(King's Hand)를 에다드 스타크에게 제안하려고 하는 것이죠. King's Hand인 존 아린이 서거했기 때문이고, 캐틀린의 동생은 이것이 라니스터의 음모임을 캐틀린에게 알립니다. 그리고 존 스노우는 윈터펠 스타크 가문의 서자입니다. 라니스터 가문의 두 쌍둥이 남매인 세르세이와 제이미가 정을 통하는 것을 브랜이 보게 되고, 제이미 라니스터는 브랜을 성벽에서 떨어트립니다. 한 편 반대편의 대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