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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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달 잭슨 샤도네이/샤르도네 2020을 마시다.Life 2022. 2. 20. 04:00
캔달 잭슨 샤도네이 2020. KENDALL-JACKSON CHARDONNAY 2020. 요즘 와인에 흥미를 갖고 있던 차에 캔달 잭슨 샤도네이/샤르도네 2020을 마셔보았습니다. 광어회를 먹으며 이 와인을 마셨는데요. 화이트 와인답게 상큼하며 바디감이 적당히 있어 입안에 스며들었습니다. 광어회에 초장을 찍어 먹어 회가 입안에서 녹는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의 바다향을 이 와인의 상긋함이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히 화이트 와인의 상큼함이 해산물과 잘 어울리나 봅니다. 샤르도네 또는 샤도네이라고 불리는 품종은 대표적인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포도 품종입니다. 제가 찾아본 바에 따르면 '화이트 와인의 여왕'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향은 사과향, 파인애플 향 등이 풍부하면서도 섬세합니다. 소비뇽 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