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2화 리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 2화 리뷰, 지옥.

 

상우와 기훈과 외국인 노동자 참가자

상우와 기훈과 외국인 노동자 참가자들은 살아남았습니다.

 

현재 참가인원은 201명

살아남은 사람은 201명입니다. 456명 중 255명이 죽었습니다.

 

게임의 룰을 말하는 상우

다수의 참가자들이 게임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합니다. 이에 상우는 진행요원들에게 게임의 룰 3번을 말합니다. 다수의 게임 참가자가 원할 시에 게임을 중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징어 게임의 상금

오징어 게임의 상금은 탈락한 참가자 255명의 명당 1억으로 현재 255억입니다. 모두가 빚으로 끌려왔기 때문에 돈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투표하는 참가자들

상우의 룰 3번 제안 때문에 참가자들은 다수결로 투표를 하기로 합니다. 과반수가 게임 중단을 원하면 게임이 중단됩니다. 민주주의 이면을 우회적이며 풍자적으로 표현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1번 참가자 할아버지

역순으로 456번부터 투표를 하게 되고, 마지막 참가자 할아버지의 투표로 투표가 막을 내립니다. 과반수의 게임 중단 투표로 게임은 중단됩니다. 

 

깨어난 탈북자 여성 참가자와 기훈

탈북자 여성 참가자와 기훈은 남산이 보이는 대로에서 깨어납니다.

 

컵라면을 먹는 상우와 외국인 노동자 참가자

경찰서에 항의하는 기훈

기훈은 이 게임 사태에 대해 경찰서에 이야기하지만, 경찰은 도무지 믿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이에 상우는 항의합니다.

 

상우와 만난 기훈

상우와 기훈은 만나게 됩니다. 상우는 6억 빚이 있는 것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명의로 빚을 져서 총 60억의 빚이 있다는 걸 기훈은 알게 됩니다. 각자 빚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쓰러진 기훈

기훈과 우연히 경찰서에서 스친 형사

오징어 게임 명함

탈북 여성 참가자

외국인 노동자 임금을 떼어먹는 사장

자살을 기도하는 상우

탈북 여성 참가자는 동생을 임시 탁아소에 맡기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참가자는 업체에서 악덕 사장이 주어야 할 임금을 주지 않습니다. 상우는 빚에 괴로워하며 자살을 기도합니다. 다들 빚에 허덕이며 힘들어합니다. 자본주의의 악랄한 이면을 보여줍니다. 이런 현실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것이 영화나 예술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번 참가자 할아버지와 기훈

1번 참가자 할아버지를 기훈은 우연히 만납니다. 그리고 편의점 앞에서 소주를 마시게 됩니다. 1번 참가자 할아버지는 게임에 다시 참가하기로 하였다는 말을 합니다.

 

다시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

기훈은 다시 게임에 참가합니다. 여전히 수면 가스가 분출됩니다.

 

게임 참가 차량을 뒤따라 붙은 차량

그러나 기훈은 아까 경찰서에서 얼핏 본 형사와 집 앞에서 마주했을 때, 형사에게 게임에 대해 이야기한 듯합니다. 그 형사는 형이 실종되었고, 오징어 게임 명함에 의심을 품고 기훈을 찾아갔습니다. 그 형사가 기훈이 탄 게임 참가 차량을 몰래 뒤쫓습니다.

 

수면 가스에 쓰러지지 않은 탈북 여성 참가자

탈북 여성 참가자는 수면 가스에 쓰러진 듯 보였으나, 그녀는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눈을 뜹니다.

 

사태가 긴박하게 흐릅니다. 아마 게임 참가자들이 게임의 주최자는 누구인지, 그리고 누가 이 게임을 진행시키는지 의문을 품고 파헤치려 하는 듯 보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 차량을 뒤따라간 형사가 게임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는 어떤 실마리를 찾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게임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그리고 게임 참가자들의 운명은 어디로 향하는 걸까요?

 

오징어 게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