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1의 5화를 보고 리뷰
왕좌의 게임 시즌 1의 5화는 점점 판국이 격정적으로 치닫습니다.
국왕은 킹스핸드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상 시합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로라스 티렐과 하운드의 형인 마운틴이 붙게 됩니다. 로라스 티렐은 자신의 발정난 말로 속임수를 쓰고 승리합니다. 이에 열 받은 마운틴은 로라스 티렐에게 칼을 휘두릅니다. 이것을 그의 동생인 하운드가 제지합니다.
캐틀린 스타크는 티리온 라니스터를 연행합니다.
캐틀린 스타크는 티리온을 체포해 베일로 연행합니다. 베일에는 자신의 동생인 라이사가 있죠. 라이사는 이전에 캐틀린에게 존 아린이 누군가에 의해 죽임 당한 것 같다는 편지를 보낸 바 있습니다.
베일에 도착했지만 라이사는 정신이 멀쩡하지 못합니다. 아마 존 아린의 죽음으로 굉장히 불안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티리온 라니스터는 그곳에서 갇히게 됩니다.
위험에 몰린 에다드 '네드' 스타크.
네드 스타크는 국왕 로버트와의 마찰로 킹스핸드 직위를 던지고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그 계기가 된 것은 국왕이 대너리스와 그녀의 배에 있는 아이를 죽이려고 하지만 네드 스타크는 이것이 명예롭지 못하다고 반대합니다.
그리고 캐틀린 스타크가 티리온을 체포한 것을 알게된 제이미 라니스터는 네드 스타크를 습격합니다.
위기에 몰린 에다드 스타크는 어떻게 될까요? 점점 라니스터 가문과 스타크 가문의 갈등이 치열해집니다.
무언가 이 갈등과 위험 속 뒤에서 판을 움직이는 자가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