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1의 4화를 보고... 리뷰
왕좌의 게임 시즌1의 4화.
격정적으로 치닫는 판세.
왕좌의 게임 시즌1의 4화는 웨스테로스의 판세가 격정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인 칼리쉬로서의 입지를 굳혀갑니다. 그리고 도트락 부족의 근거지에 도착합니다. 그녀는 칼리쉬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그리고 칠 왕국을 다시 접수하려는 타르가르옌의 야망은 이루어질까요?
나이트워치에서는...
한 편 나이트워치에서는 존 스노우는 샘웰 탈리를 만나게 됩니다. 그는 느릿느릿하고 검술이 약하며, 뚱뚱합니다. 존 스노우는 그런 그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나이트워치에서 점점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해갑니다.
수도 킹스랜딩에서는...
킹스랜딩은 권모술수와 암중모략이 횡행하는 곳입니다. 모두 자신의 정보원을 꽂아 놓고 궁정의 정보를 흡수합니다. 스타크 가문은 마치 그 한복판에서 홀로 있는 것 같습니다.
킹스핸드(왕의 수관)인 에다드 스타크는 존 아린 경의 죽음을 추적합니다. 그리고 존 아린 경이 만난 이들을 찾아나섭니다. 그리고 로버트 바라테온의 서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는 대장장이로 일하고 있습니다. 존 아린 경의 죽음에는 어떤 사연이 얽혀있고, 로버트 바라테온 국왕은 어떤 처지에 놓여있는 것일까요?
한 편 북부는?
그리고 캐틀린 스타크는 숙소에서 우연히 티리온 라니스터를 마주칩니다. 그리고 그는 브랜을 암살하려한 주범으로 티리온 라니스터를 긴급 체포합니다. 이제 스타크와 라니스터의 갈등이 점화되고 있습니다. 두 가문의 갈등과 그로 인한 칠 왕국의 판세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칠 왕국의 균형은 깨져가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 갈등의 뒤에는 어떤 이들이 있는 것일까요?